You go We go :: 서울 북한산 (836m) 2019/03/16 22:27 by yorq


***

https://www.luga.me/o/5587c11e1e730a2763a6cd79

http://koreasanha.net/san/bughansan.htm

***

그런대로 쾌청한 날의 유고위고
전에는 런닝머신 뛰고 땀 흠뻑 쏟는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뛰곤 했다. 그런데 이제는 뛰기 전부터 힘들겠단 생각이 앞선다. 그래서 잘 뛰지도 않는다. 자연히 체중이 불고, 전반의 흐름이 밝음에서 어둠으로 기운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도 산에 오르면 아직 힘들다보다 개운하다가 우세하니 다행이다. 몸은 부지런히 움직이면서도 머릿속에서 마구잡이로 휘몰아치는 갖은 공상과 망상이 재밌기도 하고, 그게 또 머릿속을 맑게 해주기도 해서 몹시 좋았다. 그런데 이제 잘 그러지도 않는다. 전처럼 맘속으로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이어폰으로 흐르는 팟캐스트 내용에 집중하는 것도 아니다. 전반의 흐름이 밝음에서 어둠으로 기우는 것 같다. 어쩔ㅋ



***

* 장비 정보
 : 아웃도어 용품 온라인 구매 시, 마네킹이나 모델 착용 샷만 보고 제품의 실제 모습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일반인 착용 샷(175cm/70kg)이 도움이 될까 싶어 장비 정보 남깁니다. (이전 게시물 중복 정보 생략)

- 하의 / 브랜드: Arc`teryx (아크테릭스) / 제품명: 레프로이 팬츠 맨 (LEFROY PANT M) / 사이즈: 30 / 색상: Khaki (JOSHUA TREE)

- 신발 / 브랜드: Zamberlan (잠발란) / 제품명: New trail light GTX evo  (뉴 트레일 라이트 고어텍스) / 사이즈: EU41 (260㎜ ) / 색상: Dark brown


덧글

댓글 입력 영역